(남)
오늘 아침 서울이 영하8.5도까지
떨어지면서 다시 강추위가 시작됐습니다.
(여)대선일인 내일도 추위는 계속되겠다는
예보가 나와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추혜정 캐스터/네, 기상센텁니다.
[질문1]
어젠 좀 다닐만 했는데,
오늘은 또 춥다고요?
네, 그렇습니다.
오후 3시가 지난 지금도
추위 기세가 여전합니다.
현재 서울이 영하 4.3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7도 가량 낮은 상태고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10.1도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그래프]
밤 사이 기온이 뚝 떨어져
내일 아침엔 영하 10도까지
곤두박질치겠습니다.
이번 추위, 목요일 낮부터
차츰 풀리기 시작해
금요일엔 일시적으로
평년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남)
질문2]대선일인 내일
춥다는 얘긴데,
그럼 눈비 소식은 없나요?
네, 그렇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투표하러 가시는 길
옷차림 단단히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여서
눈이나 비로 인한
불편함은 없겠습니다.
다만 앞서보신 것 처럼
기온이 오늘보다 더 내려가겠는데요.
그나마 바람이 약해서
체감상으론 오늘과 비슷하갰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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