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이 오늘 아침 9시 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해외 이적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연경은 "대한배구협회가 비공개하기로 한 합의서를
약속을 어기고 공개해 국제배구연맹의 판단에 영향을 미쳤다"며
코트에 돌아갈 수 있게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연경은 터키 페네르바체 이적 문제로
원 소속구단인 흥국생명과 7월부터 분쟁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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