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항공안전청이
하늘 위 특급 호텔로 불리는
에어버스380 여객기의
날개 균열 문제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유럽항공안전청은
1300회 이상 비행을 한
에어버스 380은
6주 안에 검사를 실시하고
이후 비행 횟수가 적은
기종에 대해서도
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조사는
날개의 갈빗대라 불리는
중간 부분에서 발생한 균열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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