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송호근 서울대 교수, 김지하 시인 등
외부인사 영입 막바지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오후에는 여의도 당사에서
‘추석민생 및 선거준비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합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민주화의 성지로 꼽히는
마석 모란공원 묘역 참배로
공식일정을 재개했습니다.

문 후보는 참배 후 유신 희생 유족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안철수 무소속 후보는
한 택배회사에서 60대 이상 노인근로자들과 간담회를 가졌고,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를 예방했습니다.

박사 논문표절 의혹에 대해선
금태섭 상황실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전면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