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올 가을 지도부 교체에 앞서
추가 부양책을 내놓을지도 모른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로이터 등 주요 외신들은
중국의 산업 생산이 39개월째 둔화하는 등
생산과 투자 지표 부진이 이어지면서
대규모 부양책을 내놓을 수도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실제로 중국은 지난주 경기 부양을 위해
천 5백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계획을 공개했으며
천더밍 중국 상무부장은
어제 대외 무역 안정을 위한 조치가
곧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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