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10월 국산 콩 7천톤을 시가에 사들이고
내년 사료 곡물 관련 예산을 850억 원 늘리기로 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국제곡물가 급등에 따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축산농가의 사료 현금구입 지원자금으로
500억원 규모의 융자금을 신설하고
우리밀 생산량을 내년에 7만 5천t으로 확대해
2015년 밀 자급률을 10%로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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