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남)네, 대선이 꼭 4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죠?
여)그렇죠?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주말 유세인 오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서울에서 다시 유세 대결을 펼친다고 하네요?
남)
아, 다시 서울인가요? 지난 주말 <광화문 대전>이 떠오르는군요.
후보들 말이죠.어제 비가 내리는데도 정말 열심히던데요.
여)
네, 막바지인 만큼 후보들도 마지막 힘을 모으고 있는 것 같습니다.
4일여 앞으로 다가온 대선현재 판세분석과 민심을 짚어보겠습니다.
함께할 전문가들을 소개합니다.
최영일 시사평론가
한규섭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윤주진 자유공방 대표, 함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1) 대선까지 4일 남았습니다.
이제 다음 주면 한 명의 후보를 정해야 할 텐데요.
세 분은 현재 판세, 누구에게 유리하다고 보십니까?
2) 여론조사 공표 금지 전에 발표된 결과들을 볼까요?
오차범위 내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조금 앞서는 것 같구요.
또 어제
처음으로 한국일보는 문재인 후보가 앞선 것으로 보도됐죠?
2-1) 문재인 후보의 마지막 질주가 심상치 않다는
반응도 있습니다만? 어제 SBS 패널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봐도
문 후보가 오차 범위 안이긴 하지만 앞서는 걸로 나왔습니다.
3) 그나저나, 여론조사 공표금지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건 왜 하는 겁니까?
3-1) 외국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선거를 앞두고
여론조사 발표 우리와 똑같이 금지하나요?
4) 여론조사 공표금지의 영향력은요?
5) 이런 박빙의 승부 속에서 말이죠.
오늘 마지막 주말 유세가 펼쳐지지 않습니까?
박근혜 후보가 강남 코엑스,
문재인 후보가 광화문 이렇게,
주말 유세 결과가 미치는 영향, 영향이 있긴 할까요?
6) 이번 대선 결국 51대 49 싸움이라는
초접전 양상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두 후보가 서울 유세에 집중하는 이유는 뭘까요?
7) 여기 윤주진 대표 이십대죠?
20대가 보는 <대통령 선거, 정치> 시각이
참 궁금합니다?
7-1) 윤 대표는 보수성향이죠?
보수- 진보, 20대의 이번 18대 대선 투표율, 어떻게 예상하세요?
8) 부재자 투표가 마감됐죠,
이번엔 재외국민투표도 실시되는데.
이번 대선 투표율 어떻게 보세요?
9) 또다른 한편으로 이번 대선
진보 대 보수 초유의 대회전이다,
2012년 대선은 '진보 대 보수'라는
노선 투쟁이 가장 뚜렷해진 선거라고들 하는데,
그렇다면 부산은 뒤비질 수 있고,
결국 TK와 호남민심은 막판 <결집>될 가능성 오히려 크다고 봐야할까요?
10) 그런데, 다른 한편으로 말이죠,
이런 노선의 확고한 대립구도 속 원칙이 없는 후보 진영간
치열한 영입 경쟁이 펼쳐졌었죠,
어떻게 봐야하나요?
11) 상도동과 동교동계 분들이 각 진영을
무엇이 그들을 정치적으로 대립각에 놓였던
상대 진영과 손잡게 하는 건가요?
12) 마지막으로 최근 안철수 전 후보가 대선 끝나면 바로 출국한다,
이런 소식이 들려 그 배경을 두고 궁금해 하는 분들 많았는데,
손학규 전 대표도 외유한다고 해둘 사이의 묘한 <정치적 결합> 가능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는데요?
Q. 차기 잠룡들 ‘동상이몽’?
13. 이제 막판, 대선 코 앞입니다.
양 진영의 마지막 전략, 그리고 북한 변수, 이정희 변수, 안철수 변수, 네거티브 외
이것도 있다, 또 다른 변수가 있다면요?
남) 지금까지
최영일 시사평론가
한규섭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윤주진 자유공방 대표, 였습니다.
여) 잠시 후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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