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평균 임금인상률이
소폭 감소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100인 이상 사업장 8천 835곳 가운데
7월까지 임금교섭을 타결한 3천 408곳의
협약임금 인상률이 평균 5.1%로
지난 해 같은 기간 보다 0.1% 포인트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임금교섭이 끝난 사업장은 38.6%로 지난해 43%보다 낮았고,
임금을 동결하거나 삭감한 사업장은 12.7%로
같은 기간에 비해 1.1% 포인트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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