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
후보자 벽보 8개를 훼손한 60대 남성이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66살 조모 씨가 지난 1일과 2일
서울 월계동 일대에서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선거 벽보를 라이터로 태우고
칼로 찢는 등 벽보 8점을
훼손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일 밤 전북 익산에서
박근혜 후보의 벽보에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는 29살 이모 씨도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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