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잎’, ‘가을비 우산 속’ 등으로
칠 팔십 년대 인기를 얻었던 가수 최헌 씨가
오늘 새벽 64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지난해 6월 식도암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해왔습니다.
1970년대 초 그룹사운드 ‘히식스’로 데뷔한 고인은
허스키한 목소리로 인기를 얻었고
1978년엔 ‘오동잎’이 히트하며
가수상을 휩쓸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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