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에서 반정부 시위대에 대한 유혈진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제인권기념일인 10일에도 시민 12명이 정부군에 의해 피살됐습니다.
유엔은 시리아의 아사드 정권이 반정부 시위를 강경진압하는 과정에서 40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은 아랍연맹의 제재 압박에도 유엔 인권기관 조사관 2명의 입국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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