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복권 1등에 당첨된 외국인 가운데
중국인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2007년 이후 로또에 1등 당첨된 중국인은 6명이었으며
최고 1등 당첨금액은 무려 27억 원이었습니다.
한 불법체류 중국인은 거액의 당첨금을 받자
벌금을 내고 출국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정부는 여행사를 통해
중국인 등에 대한 복권 판매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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