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런던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이
'독도 세리머니'와 관련한 행정적 대응에 실망감을 표했습니다.
홍 감독은 올림픽 결산 기자회견에서 한일전 '독도 세리머니'로
동메달을 아직 받지 못한 박종우의 문제에 대해
"메달 시상식과 환영 행사에 박종우가 참석할 수 없다는
대한체육회의 결정을 전해듣고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면서,
당분간 자연인으로 돌아가 재충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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