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족 스프린터'로 유명한 오스카 피스토리우스가
경주마와의 이벤트 대결에서 이겼습니다.
카타르에서 열린 400m 직선주로 대결에서
피스토리우스는 경주마 출발이 늦은 사이
간격을 벌려 200m 이상 차이로 여유 있게 승리했습니다.
(인터뷰 / 피스토리우스)
"힘과 스피드의 상징인 아라비아말을 상대로
장애인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게 의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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