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여자 장대높이뛰기의 '미녀새' 옐레나 이신바예바가
런던올림픽이 끝난 후 은퇴할 가능성이 크다고
러시아 육상대표팀 감독이 밝혔습니다.
발렌틴 마슬라코프 감독은 한 스포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신바예바가 런던 올림픽 뒤에
선수생활을 마무리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여자 장대높이뛰기에서 신기록을 세우며 인기를 끈
이신바예바는 런던에서 올림픽 3연패와 함께
29번째 세계 신기록 경신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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