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문자를 뽑는
‘세계문자올림픽’에서
한글이 금메달을 받았습니다.
세계문자학회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27개국이 참가한
제2차 세계문자올림픽에서
한글이 인도의 텔루그 문자와 영어 알파벳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 집행위원장인 이양하 전 레바논 대사는
“문자가 없는 아프리카의 몇몇 국립대 교수가
이번 대회를 참관한 후,
한글을 자국에 보급하고 싶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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