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군 사령부는 다음달 20일부터 31일까지
북한 도발에 대비한 방어 훈련인
을지프리덤 가디언 연습 훈련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연합사는 앞서 유엔사 군사정전위 판문점 연락소를 통해
북한에 훈련 일정을 통보했습니다.
북한 도발에 따른 전면전 상황을 가상해 실시되는 이번 훈련에는
육군 작전사급 이상 부대를 비롯해 주한미군과 해외 증원 병력
3만여 명, 유엔사 7개국이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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