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영업정지된
4개 저축은행에 대한 검찰의 수사결과가
오늘 오후 2시에 발표됩니다.
대검찰청 산하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은
솔로몬, 미래, 한국, 한주 저축은행의 대주주들을
모두 구속 기소하면서
불법 대출과 횡령 규모, 수법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검찰은 이들이 정관계 인사들을 상대로
저축은행 퇴출저지 로비를 벌인 의혹에 대해서는
수사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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