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부주석이
한반도 문제에 대해
미국과 중국의 조율 강화를 주장했습니다.
시 부주석은
미중경제위원회에 참석해
"한반도와 이란 핵문제에 대한
중국과 미국의 조율 강화를 위해
양자 또는 다자 체제를 더욱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미국과 북한이
오는 23일 김정일 사망 이후 처음으로
고위급 대화를 개최하기로 한 가운데 나온 언급이어서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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