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선관위로부터 고발된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의 김어준 씨가
오늘 오전 10시 서울경찰청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 앞서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내가 판단할 부분이 아니다.
수사는 잘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씨와 함께 고발된
주진우 시사인 기자는
오는 18일 경찰에 출석할 예정입니다.
김 씨 등은
지난 4.11 총선 당시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와
정동영 후보를
지지하는 공개집회를 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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