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의 축구경기 승리 직후 독도 세리머니를 펼친 박종우 선수가 동메달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는 대한체육회에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뛰어다닌 박종우 선수에 대해 시상식 참가 금지를 통보하고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IOC는 올림픽 무대에서 정치적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한편 우리 축구 대표팀은 오늘 오후 귀국합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