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50대 남성이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어제 오전 10시45분쯤
경남 밀양시 용두목 절벽에서
쉰한살 A씨가 뛰어내렸으나
나뭇가지에 걸려 있는 것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남 밀양소방서 대원들이
구조했습니다.
소방대원들은 밧줄을 이용해
60미터 아래 절벽을 내려가
A씨를 끌어올리는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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