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가 대중문화예술 분야의
최고 영예인 문화훈장의 옥관훈장
수훈자로 선정됐습니다.

또 영화 '피에타'로 올해 베니스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받은 김기덕 감독에게는
은관훈장이 돌아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싸이와 김기덕 등 10명을
올해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훈장 포상
대상자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