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과
이란 최고 지도자 하메네이를 만나
이란의 핵개발이 평화적 목적이라는 것을
국제사회에 증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부터 열리는 비동맹운동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이란을 찾은 반 총장은
또 이란이 시리아 사태 해결을 위해 힘써줄 것도 요청했습니다.
이번 비동맹운동 정상회의에는 반 총장을 비롯해
북한의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 등
30여개 국 정상과 80여개 나라의 고위 인사들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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