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소년 축구가
아시아축구연맹 19세 이하 선수권 대회에서
8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어젯밤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이후
승부차기에서 4-1로 우승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2004년 이후 8년 만에
아시아 정상을 탈환하며 통산 12번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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