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내년에 닥칠 '재정 절벽'이 미국 경제에 미칠 위협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권이 이 문제를 조기에 해결한다면
내년 미국 경제에 큰 호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버냉키 의장은 뉴욕 경제 클럽 연설에서 이렇게 밝히고
연방 정부 예산을 건전한 방향으로 이끌
장기적이고 신뢰할 만한 구조를
도출해 달라고 정치권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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