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신용불량자인 35세 미만 청년층의
빚을 대신 갚아주고 취업 후 낮은 이자로
분할 상환토록 하겠다는
가계부채 위기관리 대책을 내놨습니다.
또 가계부채 때문에
살 집을 잃은 가구에 대해
임대주택 물량의 2%를
우선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서울시민의 가계부채 규모는
913조원으로 십년만에 2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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