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에
김정일 전 북한 국방위원장의
유골함이 등장했습니다.
시상식 직전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에서
영국 배우 사샤 배런 코헨은
김정일 전 위원장의
사진과 한글 이름이 적힌
유골함을 들고 걸어 들어오는
퍼포먼스를 벌였습니다.
코헨은 자신이 주연한
영화 ‘독재자’를 홍보하려고
이 같은 퍼포먼스를 했다고 밝히고
무아마르 카다피
전 리비아 국가 원수를
떠올리는 의상까지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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