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경남 창원의 한 초등학교에서
'배움터 지킴이'가
학생들을 상습 성추행한 사건이
알려진 뒤
교육 당국이 현장 점검을 통해
성 범죄 예방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은
다음달 전국 초중고교 천 9백여 곳에서
학교 경비 인력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배움터 지킴이 등에 대해
교육청, 학교 별로 성폭력 및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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