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과 반군간의
임시 휴전 합의가 사실상 파기되면서
양측간의 치열한 교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6일 휴전에 들어간 이후에도 매일 유혈 충돌이 이어지면서
사망자는 37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군과 반정부군이
휴전합의 파기 책임을 떠넘기고 있는 가운데
북부 알레포에서는 반정부군과 쿠르드족 민병대가 충돌해
30명이 숨지면서
또 다른 전선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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