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것을 시샘하던 추위도 이제는 지친듯합니다.
아침까지는 차가웠던 공기가 오후가 되면서는 한결
부드럽고 따스해졌는데요.
오늘 서울의 기온이 영상5도까지 오르면서
평년수준을 되찾겠습니다. 모처럼 오늘은 활동하기 참 좋겠네요.
[구름]
지금 전국이 맑고 가시거리도 20킬로미터 안팎으로 시야까지 깨끗합니다.
다만 대기는 여전히 건조합니다.
강원도와 충북, 일부 남부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역]
오늘 낮기온, 지역별로 알아보겠습니다.
[주간]
이번 주는 추위걱정 전혀 안하셔도 됩니다.
갈수록 기온이 오르면서 봄기운이 가득해지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전국에 봄을 재촉하는 비소식 나와 있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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