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최근
이란 북부 국경과 인접한
아제르바이잔의
공군기지 사용권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이란의 핵시설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의 외교 전문지
포린폴리시는 이스라엘이
아제르바이잔 정부로부터
옛 소련 시절에 쓰던
전투기 비행장 4곳 중 1곳을
은밀히 확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포린폴리시는
이스라엘의 이런 움직임이
유사시 아제르바이잔 영공을 통해
이란으로 출격하기 위한 준비 작업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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