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병원들의 과잉진료 건수가
2007년 1164만 건에서
2010년 1874만건으로
3년 사이 60%나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과잉진료 금액도
1678억 원에서 1965억 원으로
290억 원 가까이 늘었습니다.
건보심평원은
가벼운 질환에
비싼 검사를 권하거나
입원기간을 불필요하게
늘리는 것 등이
대표적인 과잉진료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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