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미국의 고용지표 부진으로 폭락해
100달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현지시각으로 어제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4.05달러 떨어진
98.49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4월 미국 실업률이
예상보다 높은 8.1%로 나타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두바이유도 전날보다 배럴당 2.63달러 떨어진
112.92달러를 기록했고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날보다 2.9달러 하락한 배럴당 113.18달러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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