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남) 이번에 선임된 인수위원들을 살펴보면
이름이 알려진 정치인보다는
학자나 관료 출신이 많습니다.
(여)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감안한 인선으로 평가되고 있는 반면
야당은 탁상공론 인사라고 비판했는데요.
(남) 인수위 인선 평가를 비롯한
정치권 주요 현안을
전원책 변호사, 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과
함께 짚어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출연>
전원책 변호사
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박근혜 인수위 인선 마무리… 평가는?
1. 이번 인수위 인선 결과 전체적으로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100점 만점에 몇 점? 이유는?
2. 이번 인선에서 가장 탁월했다 싶은 ‘베스트 인선’은 누구?
3. 반대로 안 하는 게 날 뻔했다 싶은 ‘워스트 인선’은 누구?
4. 이번 인선에서는 새 얼굴이 대거 등장했는데요.
앞서 거론한 인물 외에 주목할 인물은 누가 있습니까?
5. 인수위원 22명 가운데 현직 교수는 11명, 교수 출신은 18명으로,
전체의 80% 이상을 전문가 그룹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 바람직하다고 보십니까?
6. 그동안 당내에서 인수위원으로 거론되던
최경환·유정복 의원, 권영세 전 의원을 비롯한 '친박 핵심'이 다 빠졌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7. 친박 핵심 인사들, 두 달짜리가 아닌 결국 차기정부 요직을 노리고 있는 걸까요?
8. 박근혜 당선인이 김종인 전 위원장과 안대희 전 위원장처럼
대선 기간 박 캠프의 한 축을 담당한 인사들을
새 정부 출범시 참여시킬지 주목됩니다.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까요?
9. 인선을 마친 인수위가 이제 숨 가쁜 일정에 돌입합니다.
앞 정부에 비해 10여일이나 늦게 꾸려진만큼 갈 길이 바쁜데요.
활동 기간 동안 어떤 점을 가장 주의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 여야, ‘쌍용차 국정조사’ 온도차
10. 여야가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와 관련한 해법 찾기에 나섰습니다.
국정조사 실시 여부를 놓고 입장차를 보이고 있는데요.
어떻게 해결돼야 한다고 보십니까?
▣ 길 잃은 민주당… 재기할 해법은?
11. 민주당은 비상대책위원장 선출을 놓고 여전히 당내 이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사심과 사욕이 득실거린다는 얘기까지 꺼냈는데요.
뭐가 가장 문제라고 보십니까?
12. 민주당 원로들을 포함한 전직 국회의원들이 비상대책위원장에
정대철 상임고물을 추대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총선-대선 패배 이후 당 수습에 나설 중요한 자리인데요.
적합한 인물이라고 보십니까?
13. 문재인 전 대선후보가 다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SNS와 대외활동을 통해 현안에 대한 입장을 적극적으로 밝히고 있는데요.
문 후보의 행보 어떻게 가야 한다고 보십니까?
14. 미국에서 돌아올 안철수 전 후보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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