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에 의한
폐손상 피해 의심 사례에 대해
정부가 공식 조사에 들어갑니다.
정부는
지난 1년간
질병관리본부와 환경보건시민센터에 접수된
피해 의심사례가 총 310건에 달했다며
이달 말까지 조사위원회를 꾸려
공식 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위원회에는
의료, 보건계 인사 20여명과
시민단체 추천 전문가가 함께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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