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폭력조직 범서방파 두목 출신
김태촌 씨의 부하가
간호사를 때려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의 수행원 A씨는
지난 3일 오전
김 씨가 호흡 곤란으로 쓰러진 뒤
간호사가 응급 조치규칙대로
병실에서 나가 줄 것을 요구하자
간호사의 뺨을
여러번 때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폭행을 당한 충격으로
간호사는 출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태촌 씨는 의식을
회복하지는 못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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