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전국 2천 여개 고등학교와 2백여개 학원에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모의평가가 치러지고 있습니다.
평가원은 사교육 억제 정책에 따라
문항의 70% 이상을 EBS 수능 방송이나
교재와 연계해 출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의 만점자 수는
응시자의 1% 정도가 되도록 난이도를 조정했습니다.
오늘 모의평가에는 재학생과 졸업생 등
67만 5천여명이 응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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