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타블로의 학력 위조설을 퍼트린
타진요 회원들에 대한 항소심 재판에서
"범행 동기와 방법 모두 좋지 않아 일벌백계할 필요가 있다"며
법원이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그러나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은
박 모씨에 대해서는
질병과 특별한 성장 배경을 고려해 형 집행을 2년간 미뤘습니다.
지난 7월, 1심 재판부는
반성의 기미가 없는 박 씨 등 회원 3명에 대해선 징역 10개월을,
송 모씨 등 나머지 회원들에게는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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