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3명의 대선 주자들은 주말도 잊고
3색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외부일정을 잡지 않은 채
이르면 내일 밝힐 것으로 알려진
정수장학회 관련 입장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오늘 아침 국립 4·19 묘지를 참배했습니다.
오후에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총회에 참석해
공무원 노조의 표심 얻기에 나섭니다.
대선 완주 의지를 연일 강조하고 있는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사회적 기업 종사자들을 간담회 형식으로 만났습니다.
또 도시에 살면서 농사를 짓는 도시 영농인과 점심을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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