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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전북 오후 1시 투표율 49.9%…새만금 공약 기대 커

2012-12-19 00:00 정치,정치

[앵커멘트]
<앵커멘트>
전북지역 투표상황 다시 알아보죠.

채널에이 제휴사인 전북일보 은수정기자,
투표가 많이 진행됐나요???


[리포트]
네,, 전북지역 투표율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12시 현재 투표율이 9.5퍼센트로
전국 평균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16, 17대 대선과 비교해서도 높습니다.

전주지역 최고령 유권자인 102세 허윤섭 옹도 투표소를 찾는 등
대선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습니다.

전북지역은 선거 때마다
전국 평균보다 높은 투표율을 보였는데요,,

17대 대선 때는
67.2 퍼센트, 16대 때는 74.6 퍼센트, 15대 때는
85.5 퍼센트를 기록했습니다.

18대 대선도 높은 투표율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북에서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득표율이 관심입니다.

새누리당은 15 퍼센트 이상을 기대하고 있는데요,

17대 대선 때는 이명박 후보가 9.04 퍼센트,

16대 때는 이회창 후보가
6.19 퍼센트로 한 자릿수 득표에 그쳤습니다.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는 전북 표심을 사기 위해
20년을 끌어온 새만금 사업을 서두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두 후보 모두 새만금개발청과 특별회계를 설치하겠다고 공약해
전북 도민들의 기대가 큽니다.

이번 대선 전북지역 유권자는 148만 3402명으로,
전체 유권자의 3.7 퍼센트를 차지합니다.

지금까지 전주 덕진 제 1투표소에서 전북일보 은수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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