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LA 다저스와 6년 총액 3600만달러, 우리돈 390억원에
계약한 류현진이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입단식을
가졌습니다.
류현진은 "내년에 두자릿수 승수와
2점대 방어율이 목표"라면서
"박찬호 선배가 달성한 아시아 선수 최다승 기록인
124승도 깨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입단식에는 농구 스타 출신인 매직 존슨 공동 구단주와
박찬호의 스승인 토미 라소다 전 감독 등이
참석했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