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상근직 근로자의 평균임금이 구매력 기준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의 75%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연평균 증가율이 1990년대 이후 갈수록 떨어지고 있어 OECD 선진국과의 격차를 줄이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OECD의 '고용전망 2011'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구매력을 기준으로 한 우리나라 상근직 근로자의 평균 임금은 3만 3천 221달러였습니다.
이는 조사대상 28개국 중에서 19위 수준이고 회원국 평균 4만 3천 933달러의 75.6%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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