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한미 FTA 반대집회에서 경찰관을 집단폭행한 혐의로 금속노조 조합원 43살 최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달 10일 여의도에서 열린 집회에서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전모 경위에게 발길질을 하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같은 혐의로 민주노동당 전북도당 조직국장 김모씨를 구속하고 민주노총 전남지부 소속 박모씨와 보건노조 조직부장 황 모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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