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당국이
리비아 주재 미국대사를 숨지게 한 테러 용의자들을
살해 또는 생포하기 위한 군사작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합동특수전 사령부는
"군사작전을 수행하라"는 대통령 명령이 내려질 것에 대비해
테러 용의자들에 대한 상세 정보들을 수집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군사작전의 형태로는 무인기 공격, 특공대 투입,
리비아 당국과의 합동작전 등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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