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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미국 공화당 부통령 후보, 부적절 정치자금 수수”

2012-08-14 00:00 국제

[앵커멘트]
미국 공화당 부통령 후보로 지명된
폴 라이언 하원의원이
과거 기업인으로부터
부적절한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라이언 의원이 지난 99년부터 6년 동안
위스콘신 주 운송업자로부터
5만 8천 달러, 우리 돈 6천 5백만 원의
정치자금을 기부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운송업자가 ‘인디언 카지노’ 개장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라이언을 포함한 미 국회의원 20여 명에게
정치자금을 기부한 것이 문제가 돼
기소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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