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씨와 한국홍보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가
지난 3월에 이어 또 어제 날짜 뉴욕타임스에
일본군 위안부 관련 전면광고를 실었습니다.
서 교수는 '기억하시나요?'라는 제목의 이번 광고는
"일본 뉴욕 총영사관이 미국 뉴저지에 있는
위안부 기림비를 철거하려는 행태를 보고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제작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일본군 위안부 관련 '영상광고'를 제작해
CNN 등 세계적인 뉴스채널에 내보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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