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폴 라이언 하원의원을 부통령 후보로 발표했습니다.
폴 라이언 부통령 후보는 오바마 행정부의 증세에 반대, 예산감축을 주장하고 있는 대표적인 인물로 차세대 정치인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조 바이든 부통령이 2008년에 이어 재출마합니다.
이로써 올 11월 6일 치러지는 미 대선에 나설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통령, 부통령 후보가 모두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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