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제주 앞바다에서 잡힌 고래상어 두 마리 중 한 마리가
전시 40일 만에 폐사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나머지 한 마리가 자연생태연구 목적으로 방사됩니다.
고래상어를 전시하고 있는 아쿠아 플라넷 제주는
고래상어가 폐사해 국민 여러분께 염려를 끼친 것에 대해 송구하다며
방사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래상어는 이번달 안에
관련기관과 관련전문가의 협의를 거쳐 방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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