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성인에 비해 휴대전화 등 특정 주파수 대역의 전자파를 더 많이 흡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휴대전화를 많이
사용하는 어린이가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즉 ADHD에 걸릴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임산부의 휴대전화 사용이 태아, 영ㆍ유아의 운동, 인지 기능 등 신경행동 발달에는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안전한 휴대전화 사용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조만간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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